취업의신에서 상담받고 특별 컨설팅 받은 후기
안녕하십니까. 안승건입니다. 활동우수자로 운 좋게 뽑혀 박대표님과 컨설팅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밑에 제갈형님이 좋은 글을 써 주셔서 제가 쓸 말이 별로 없어 저의 청춘사랑방 스토리를 써보려 합니다. 저는 2013년 6월 29일 제 52회 잡콘서트로 대표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네요. 강남 토즈 내에서 길을 잃어버려 무작정 힐링캠퍼스 티를 입고 계신 언제나 고생하시는 취업지원팀장님께 강의실 어디냐고 물어봤던 어리바리한 모습이... 하여튼 그 첫 만남에서 기억나는 건 항상 웃으라는 말 밖에 없었습니다. 그땐 후기 따윈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전 상남자였으니까요. 후기따위.. (죄송합니다..후회하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엔 단돈 만원이 아까워서 웃음 연습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갔다왔는데 남는게 있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그 시점을 기준으로 제 생활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웃는 게 지금은 제 장점이라고 하는 스터디원도 있지만, 그 때 당시는 표정이 굳었는지 정말 안되더군요. 표정이 바뀌어 가니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더군요. 여세를 몰아 자소서 사랑방에 참석했습니다. 잡콘보다 훨씬 많은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질문시간엔 질문을 잘 못했어요. 왜냐하면 박대표님 말을 빌려 '아는 만큼 질문할 꺼리가 있을 것' 이라 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있어야 질문을 할텐데..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 사랑방에서 얻은 교훈은 '아.. 내가 아직 잘 모르는구나..' 이걸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후기 또 생략했습니다. 아직 저는 상남자였으니까요(?)(...) 뭔가 진지해게 접근해 볼 무렵, 현재의 청춘사랑방 오픈 준비 때문에 대표님은 8월에 돌아온단 말씀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 잠시 암흑기가 찾아왔죠. 수업받은 거 잊어버리고 토익공부에 몰두했습니다. 결국 결과는 별로였구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픈이 되고 청춘사랑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네이버 까페부터 활동을 좀 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때는 열심히 활동하면 등급이 오르던 시절이라..(아 내 S급인재 돌리도..ㅠㅠ) 더 열심히 했죠. 그러다가 명품취업스쿨 1기 모집글에.. 사실 못할 뻔 했습니다. 일하는 학교인턴 시간과 다 겹쳐서 안됐거든요.. (진짜 최고의 스터디원들.. 우리 6팀과 못만날뻔..) 하지만 히스테리가 심한 조교선생의 비위를 살살 맞춰가며 결국 반차 2회를 따는데 성공합니다. (추석연휴 전날에 쓴다고 바가지 엄청 긁혔죠,,,ㅠㅠ) 좋은 팀원들과 함께 명품취업스쿨을 들으면서 스터디장도 해 보고.. 여러 스킬도 익히고.. 또 합격자분들을 보내기도 하고.. 참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또 다른 팀원들과 함께 달리고 있네요.. 내일이 또 기대됩니다. 아. 죄송해요..^^ 여러분이 바란 건 이런 이야기가 아니시겠죠? 제목에 쓴 것 처럼 우수자로 상담받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거죠…? 잡콘에 참여하셨으면 아마 make your rule이란 동영상을 보셨을 텐데요.. 저는 그렇게 제 방식대로 3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여러분이 1번째만 잘 하셔도 사랑받는 멘티가 되시리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박대표님을 믿고 따르세요. 표정 푸세요. 당신 지금 굉장히 어이없는 표정 짓는게 보여요.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나 또 낚인거냐구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잡콘 다녀오신 분들.. 박대표님이 하라는 거 실천했나요? 빨간 스터디룸에서 박대표님 만나셨던 분들.. 그 안에 있던 수많은 평가표. 다 저장 하셨나요? 그리고 자기 이력서 & 자소서를 그 평가기준에 맞나 확인하고, 수정하셨나요? 이 중 하나라도 안 된게 있다면 그건 박대표님을 아직 믿지 못하는 거죠. 중요한 거에요. 박대표님 방법대로 일단 해보는게. 그게 자기한테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안맞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필요한 것만 취해간다면 그건 이도저도 아닌 게 되버리는 거 같아요. 오히려 박대표님이 하란대로 해서 안되면 그건 박대표님의 책임이죠. 하지만 당신 생각이 주고 박대표님 방법으로 양념만 치고 떨어졌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그러니 내일부터라도 청춘사랑방 나와서, 청춘사랑방 자료 스크랩하고, 열심히 자소서 쓰세요. 그럼 당신이 안하고 싶어도 박대표님이 먼저 상담해주시러 옵니다. 이거 원래 비밀인데 밝히는거에요. 박대표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세상은 give & take의 황금률에 따라 돌아가고 우리는 멘티의 입장으로써 대표님에게 무엇을 얻어내고 받아내야 하는 게 맞지만, 동시에 대표님에게도 어떤 게 돌아가야 자연스러운게 아니겠어요? 그럼 박대표님이 우리 멘티에게 바라는게 뭘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박대표님의 '꿈'을 들으신 분이 있다면 큰 힌트가 되겠죠?) 할 말이 없습니다. ^^취업의신에서 상담받고 특별 컨설팅 받은 후기
1번째 방법
2번째 방법
3번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