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신 취업상담 후기
취업의신 취업상담 후기
작성자: 아루 |
짧은 시간도 유용하게 쓰라는 대표님 말씀에 따라 상담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거의 일년 만에 만나는 데도 기억해주신 박대표님과 길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려요. 일년의 공백이 없는 듯한 따뜻함 박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강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작년 10월 쯤에 잡콘서트를 통해서 대표님을 처음 만났고 청춘사랑방과 채용촌까지 참여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의 공백기 후에 다시 찾게 된 청춘사랑방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동안 계속 정체되어 있고 발전이 없던 저와 많은 발전을 한 청춘사랑방. 그 어떤 때보다 안일하게 보냈던 제 1년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였습니다.
거의 한 시간 동안 상담을 하면서 어중간한 스펙과 1년의 공백기 그리고 부족함 사회 경험, 마냥 착하고 순응적으로 보이는 이미지 등 제가 미쳐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고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여자 25살 아직 늦지 않은 나이니 여러 경험을 통해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 바라보지 않고 시간이 가장 값진 거라는 것 생각하면서 오늘에 충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청춘사랑방에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