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청춘사랑방 에서 새로 활동 하는 신입 김규태 라고 합니다 ^^

어제 대표님과 짧지만 강력한 미팅에 대한 후기를 올리기로 했으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큰일 입니다 ㅠㅠ

그래서 구체적인 후기는 적을 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전환점이 될 꺼라 확신 합니다.

미팅 준비

1시에 대표님과 만남을 준비에 앞서 많은 질문사항을 준비해야 했었지만 저는 딱 두가지를 여쭤 보고자 했습니다:

1. 본인의 저질스펙으로 진로방향과 준비사항들
2. 합격한 회사의 근무조건과 배울점들

저는 딱 2가지를 물어 보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결론

대표님과 상담 후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결국 안가기로 했습니다.

회사를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 점은 딱 2가지 돈을 버는 점과 한 회사의 일원이 되어 일을 한다는 소속감 그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쉽사리 포기를 못한 이유는 이런 기회가 또 올 것인지..

긴 터널 같은 취업 준비 기간의 끝에서 취업 했다 라는 안도감에 사로 잡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직군으로 가는걸 포기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다. (마하트마 간디, 인생명언)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제 자신을 믿고

추천 도서

지난 주 잡 콘서트에서 대표님이 책 2권을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꿈꾸는 다락방과 시크릿 이었습니다.

시크릿은 읽어봤지만 꿈꾸는 다락방은 아직 읽어 보지 못해서 서점에 가서 구매 후 읽어 봤습니다.

혹시 읽어 보지 않으셨던 분들께서는 꼭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