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일 박코치님의 잡콘서트 강연 후 오늘 취업 상담까지 받고 왔습니다.

잡콘서트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고 왔기에 속전속결로 취업상담까지 신청하여 오늘 다녀왔습니다.

혼자 취업 준비하다 보니 제 스스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솔하게 박코치님과 이야기 하다 보니 이제서야 현실을 마주했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솔직한 심정은 상담 중반부터 집으로 오는 길까지는 멘붕상태였습니다. (상담 중에 멘붕이 와서 눈물 날뻔 했죠...ㅎ ㅏ하하)

서울 중위권 대학+ 학점도 좋은편 + 공기업 6개월 인턴 경험도 있어서 자소서를 못써서 그동안 서류 통과를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해 왔습니다.

그래서 자소서 혹은 지원하는 직무와 기업체에 대한 방향성이 잘못되었나 싶어 그에 관해 조언을 얻고자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이력서를 놓고 기업의 입장에서 박코치님과 함께 바라보니 어떤 부분이 부족한 것인지 명확하게 보이더군요.

앞으로 제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취업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후기 마칩니다!!^-^